
< 저자 : 미야모토 마유미 >
집안, 연줄, 학력 어느 것 하나 변변치 못한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저자는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시절에 전설적인 찻집 토무소야에서 우연히 사이토 히토리와 만나게 되었다. 그는 일본 개인 납세액 랭킹 1위 사업가이자 우리나라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알려진 억만장자이다.
그날의 첫 만남 이후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가 되어 그에게 삶의 자세, 대화법, 회사 경영 등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을 전수받았고 이후 사업가로 성공해 '교토의 부자 순위'에 오르는 등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른 채 하루하루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들에게 운을 불러 모으는 비법을 전하고 싶어 책을 썼다고 한다.
말의 힘
이 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부자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 '말투'를 통해서 운을 얻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우리는 대화법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단 바꾸기만 하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될 수는 있지만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돈을 잘 벌면 부자가 될 거라는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수입이 10배가 되면 보란 듯이 50배나 비싼 물건을 손이 넣고 싶어 진다. 그런데 나가는 돈이 버는 돈보다 크면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은 돈을 많이 벌 수는 있어도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돈을 모을 생각이 없는 사람 곁으로는 모이지 않는다. 당신이 현재 얼마를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월급이 100만 원인 사람이 그 10퍼센트인 10만 원을 자기 수중에 남겨둔다면 돈은 그 사람을 따르게 되어 있다. 그렇게 다음 달에도 10만 원, 그 다음 달에도 10만 원을 모으는 사람은 '가진 자가 되는 여행길'에 오른 사람(부자)이다. 10만 원이든 20만 원이든 모을 수 있다면 이미 부자가 된 것과 다름이 없다. 작은 성공을 쌓으면서 점차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 한순간에 성공할 수는 없다. 돈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현재 돈이 별로 없다고 해서 기죽지 않아도 된다.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든 다른 어떤 억만장자든 당신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일 뿐이다. 야쿠 섬에는 야쿠 삼나무가 아주 많은데 키가 아주 큰 삼나무도 처음에는 모두 다 작은 삼나무였다. 중요한 것은 큰 삼나무가 작은 삼나무를 보고 무시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인생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성공 가도에 올랐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생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만약에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격이 몹시 삐뚤어진 사람일 것이다. 그런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신의 개시가 내려올 것이 분명하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돈을 끌어당기는 말은 따로 있다. 그 말은 바로 '일하는 게 제일 좋아요'라는 말이다. 설령 당신이 낚시를 가장 좋아하더라도 낚시가 제일 좋다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낚시나 드라이브는 돈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돈을 낳는 수단은 누가 뭐래도 일이다. 일하기 싫다고 말하면 일의 신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돈의 신에게도 미움을 받게 된다.
돈을 좋아하더라도 돈이 가장 좋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면 남들 눈에 좋게 보이지 않는다. 왜 이렇게 해야 할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남들과 같은 말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낼 수는 없다. 게다가 '일하는게 재밌어요, 보람도 있고 즐거워요'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도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말은 돈이 기뻐할 만한 말이다. 속으로는 일을 싫어해도 좋으니 일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보시기 바란다. 이것이 바로 말이 가진 신비한 힘이다.
운을 불러들이는 최고의 마법
어느 정도의 부자가 되고 싶은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사실 어는 정도의 부자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지 이전에 해야 할 일은 '부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일이다. 무슨 일이든 각오를 다지고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잘 될 수가 없다.
당신은 혹시 돈이 걸어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돈에는 발이 달리지 않아서 걸을 수 없기 때문에 제 발로 당신 집을 찾아 올 일은 없을 것이다. 돈은 반드시 사람이 운반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호감을 얻지 못하는 사람,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부자도 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다. 어쩌면 나쁜 짓을 하거나 남을 속여서 돈을 빼앗는 등 사람들이 싫어하는 비열한 부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부는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려면 미움을 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호감을 살 만한 행동을 하기보다는 미움을 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상처를 받을 만한 험담, 독설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이런 말을 자주 한다면 그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부자가 되면 변한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그 사람이 그 정도 그릇밖에 안 되는 사람이었던 것일 뿐이다.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성격이 변한다면 돈에 폐배한 것과 다름이 없다. 자기 역량보다 큰 것을 가졌기 때문에 태도가 변하는 것이다. '정말로 좋은 물건은 변하지 않는 법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원만한 인간관계는 필수 조건이다. 인간관계는 결국 말을 주고받음으로써 만들어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을 관찰해보니 역시 매력적인 말을 하고 있었다. 그는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보면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먼저 인사를 하였고 도로에서 공사하는 아저씨를 봐도 '수고하십니다 감사해요'라고 격려의 인사를 건넨다.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상냥한 말을 해준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관계가 잘 풀릴 수도, 관계를 망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말을 매력적으로 하면 곧바로 운세가 좋아진다. 당신이 지금이라도 '말이 자신의 운세를 좌우한다'는 사실은 깨달았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히토리씨가 권하는 매력적인 말은 다음과 같다. 사랑이 담긴 밝은 말, 모두가 기분 좋아질 만한 말, 은근한 배려가 담겨 있는 말,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튀어나올만한 유머러스한 말, 남에게 '그래 해 보는 거야'하는 의욕을 줄 만한 말,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명쾌하고 듣기 좋은 말. 이런 말을 자주하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돈도 따를 것이 분명하다. 좋은 말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제부터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나누어 주시기 바란다.
남들에게 호감을 주는 대화능력, 재능이 없는다고 그냥 포기하지 말고 우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면 된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맞춰서 크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 다른 사람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리액션에 신경을 써 보는 것 등 대화할 때의 요령을 조금씩 깨우쳐 가면 된다.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0) | 2022.11.16 |
|---|---|
|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0) | 2022.11.15 |
| 운을 읽는 변호사 (0) | 2022.11.13 |
| 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0) | 2022.11.12 |
| 지중해 부자 (0) | 202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