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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더 글로리 송혜교의 변신 1화, 2화

by 호park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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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2022년 12월 30일에 공개된 드라마 '더 글로리'는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쓴 김은숙 작가가

내놓은 복수극이다.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이 일생을

걸고 준비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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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줄거리

 

한 고급 주택을 감시하듯 지켜보는 여자, 동은

그녀의 원룸은 한 여자의 사진으로 가득했고 얼마 뒤 사진 속 주인공이 그녀의 방으로 들어온다.

 

"이게 다 뭐야?"

"근데, 넌 누구더라?"

"널 죽일 이유가 하나 더 늘었잖아"

"적어도 날 알아는 봤어야지"

"힘닿는 데까지 널 한번 죽여 보려고"

"니가 오는 동안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얘기해 줄까?"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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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동은이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2004년 여름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동은을 괴롭히던 연진은 잘 나가는 부모덕에 손쉽게 빠져나가고 다른 가해자들도 각자의 빽으로 줄줄이 풀려난다,

보호자라며 온 담임은 동은에게 친구끼리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경찰에 신고를 하냐며 그녀를 나무랐다.

 

 

더 글로리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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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이 경찰에 신고한 대가는 너무 컸다.

"고데기 열 체크 좀 해줄래?"

그들은 체육관으로 부른 동은의 팔을 고데기로 지지기 시작했다.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난 이래도 아무 일이 없고, 넌 그래도 아무 일이 없으니까"

동은이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악마 그 자체였다.

그녀의 상처를 본 양호선생님이 동은에게 도와주겠다고 말했지만 어느 순간 그녀는 학교에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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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동은은 자퇴서를 제출하였고, 사유는 학교폭력, 거기에 가해자의 이름도 적었다.

박연진, 이사라, 전재준. 최혜정, 손명오.

동은이 자퇴사유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제출하겠다고 하자 선생은 교무실에서 그녀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동은의 엄마마저 돈 몇백에 동은의 자퇴서에 '부적응'이라는 사유를 적어 합의서에 사인을 하고 여인숙의 방까지

빼서는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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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월세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해야만 했던 동은,

밤새도록 근질거리는 화상 흉터는 그녀에게 이제 모든 걸 포기하라 설득하는 듯했다.

'더는 가렵지 않을 거야'  '이게 맞을 거야' 

 

 

동은이 체육관에 들어선다. 그리고 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얘기하다 너의 꿈은 무엇이냐고 연진이 묻는다.

"너,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우리 또 보자 박연진"

그날 이후 동은은 공장에 취직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일과 공부에 전념하며 하루를 보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검정고시를 통과해 대학입시를 준비하기 시작하고 몇 번의 낙방과 함께 드디어 대학에 합격하게 된다.

 

 

 

 

'진짜였어 연진아, 그날부터 내 꿈은 오직 너였어'

'매일 생각했어 연진아, 모든 것을 다 가진 네가 순간이나마 내가 두려울 곳은 과연 어딜까?"'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뿐이라 60제곱미터의 나만의 체육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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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 글쎄? 그건 너무 페어플레이 같은데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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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줄거리

 

부모 재력으로 미술가가 된 사라는 약물을 하며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었고, 가진 것 없는 명오는

사라와 재준의 심부름이나 하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승무원이 된 혜정은 돈 많은 남자만 노리고 있었고, 골프장을 물려받은 재준은 혜정과 불륜사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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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은은 공장시설 만난 동생의 도움으로 SNS를 통해 가해자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가던 중, 박연진이 결혼하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연진의 남편 도영의 뒷조사를 한 동은은 그가 바둑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내 접근할 기회를 노리면서

바둑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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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하며 돈 버느라, 학교 다니느라, 복수를 준비하는 등 바쁜 동은은 결국 영양실조로 길에서 쓰러지고 만다.

병원의 침대에 누워 있는 동은 옆에 피투성이의 한 남자(주여정)가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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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진의 결혼실 날, 혜영뿐만 아니라 연진과도 재미를 보던 재준의 표정이 섭섭해 보인다.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 연진아 미안하지만 축의금은 준비 못했어'

'근데 뭐, 인생의 경조사가 결혼식만 있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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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예보 준비 중인 연진)

'너한테 월급 주면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쓰면 거지 같이 나오니까'

'여권 만들어, 이번 휴가 때 가고 싶은 나라 정해서 오고'

'푼돈으로 방금 내가 쟤 하늘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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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오와 재준은 이제 친구라 보기엔 상하관계가 너무나 커 보인다.

"놀아주니까 아직도 친구인 줄 알고, 명오야"
"나는 물려받을 게 많잖아, 명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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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은 공원에서 어깨너머로 바둑을 지켜보며 실력을 키우고 있던 어느 날 한 남자와 부딪힌다.

병원에서 동은이 옆에 누워 있던 남자였다.

며칠 후 여정은 동은의 대학을 찾아오고 둘은 바둑 과외를 시작하게 된다.

"바둑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집이 더 많은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에요 그래서 끝에서부터

가운데로 서서히 조여 들어와야 해요"

"침묵 속에서 맹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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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그래 봄이 난 참 좋았어, 넌 고맙게도 엄마가 됐으니까"

"가을에 태어날 네 아이의 이름을 나는 백개도 넘게 지어 봤어 타락할 나를 위해"

"그리고.... 추락할 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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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시작

 

세명 재단 이사장 김신태 집에서 나온 쓰레기봉투를 몰래 가지고 온 동은은 파쇄된 조각들을 맞추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동은은 계획적으로 전재준 숍에 방문하여 손명오한테 접근을 하여 전재준 밑에서 일하던 명오의 자존심을

건드려 거래를 제안한다. "걔네 밟고 싶은 마음 넌 알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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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동은은 학교 선배를 만나러 간다. 그녀의 학교 선배는 동은의 학교폭력을 방관한

담임 김종문의 아들 수한이다.

수한은 장학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동은은 수한이 이번에 꼭 장학사가 되기를 기도한다며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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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김진태 이사장의 집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그 집 가정부 강현남에게 들켜버린 동은,

돈을 준다는 제의를 했고 "같은 편 먹고 싶어요" 돈은 필요 없다는 강현남은 동은을 도울테니 남편을

죽여달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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